퇴행성 관절염의 초기증상입니다 2006-01-20 hit.5,7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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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세의 직장 여성입니다. 등산 중 미끄러지면서 오른쪽 손을 짚어 둘째 손가락이 붓고 아파서 정형외과에서 x-ray 촬영결과 퇴행성관절염 초기증상이라고 합니다. 병원에서는 아픈부위의 사용을 최소화하는 것이 가장 좋다는 말만 들었습니다 현재는 오른쪽 둘째 다섯째 손가락 마디가 불편합니다.(둘째는 넘어지면서, 다섯째는 이유없이 한달전쯤부터 아팠습니다) 골밀도도 진단 결과, 골다공증에 가깝다고 합니다. 걷는 운동과 칼슘약을 복용하라고 하여 먹고 있습니다. 가끔 등산을 하면 등산 다음날 무릎이 아파서 고생을 했습니다. 처음엔 운동부족이라 생각했습니다. 평상시에는 아직 무릎 통증은 없습니다. 제게 등산은 나쁜 것인지요? 또 이틀에 한번 1시간씩 집에서 런닝머신을 이용하여 6km를 걷고 있습니다. 걷는 운동도 줄여야 하는지요? 글루코사민과 칼슘약을 함께 먹어도 되는지요? 건강관리를 잘못한 것 같아 너무 속상합니다. 도움 부탁드리겠습니다 | |
질문감사합니다 골다공증, 퇴행성 관절염 초기의 경우 언덕, 낮은 산 등산을 하시는 것이 좋고 걷기운동은 적당하다고 판단이 됩니다만 통증이 있으면 30분이내로 줄이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수영, 헬스용자전거 타기 등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칼슘과 글루코사민을 함께 복용하시는 것은 가능합니다 쾌유를 빕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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