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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루코사민 주사액에대해... 2009-05-17 hit.1,338
3월에 퇴행성관절 초기(초기중에서도 중기와 말기사이)라는 판정을 받고 일주일에 한번씩 4번의 글루코사민주사를 맞았습니다... 선생님 말씀으로는 6개월에 3번 주사를 맞으면 90세까지 큰일 없이 살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제가 장시간 서있거나(1시간정도) 마트에서 장시간쇼핑(1시간정도)을 하거나 집안일(30분정도)을 하느라 서 있거나 할 경우 무릎 통증이 있습니다. 그럴 경우는 하루정도 아무것도 안하고 쉬어야 그 다음날 활동할 수 있을 정도가 됩니다. 그래서 별도로 글루코사민 약도 복용하는데 완치가 안되고 생활에 불편함이 많습니다. 더군다나 통증도 있어 고민이 되고 돌아다니지 못하니 성격까지 우울해집니다. 현재로써 글루코사민 주사액보다 더 좋은것은 없는지요? 좋은 답변바랍니다.
질문에 감사드립니다. 아마도 연골보호제 주사를 맞으신 것으로 사료됩니다. 현재의 통증 정도시라면 연골보호제 주사가 크게 도움이 안되고 있는 것으로 사료됩니다. 관절염 및 연골판 손상에 대한 정확한 진단이 필요한 상태로 사료됩니다. 바쁘시고 힘드시겠지만 내원하셔서 진료 받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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