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월상 연골판 수술 후의 재활 2006-08-12 hit.2,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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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53세)가 5월 2일에 <왼쪽 무릎의 외측 연골판 완전 절제술>을 하고 그 후 3개월이 조금 더 지났습니다. 처음보다는 통증이 많이 줄었으나, 아직도 통증이 남아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오래 앉아있는 날이면 무릎이 조금 붓습니다. 재활이 중요하다는 말에 하루에 1시간씩 걷고, 집에서 헬스자전거를 2-3차례 씩 한번에 40분에서 1시간 가량 탑니다. 그리고 무릎이 뻑뻑한 날은 온찜질도 합니다. 병원약을 먹지 않습니다. 다행히도 헬스자전거를 탈때는 통증이 없다고 하시네요. 걸을때는 통증이 계속 있고요. 1. 일반적으로 언제쯤 되어야 무릎 통증이 완전히 사라질 수 있을까요? 2. 다리는 120도 가량 굽혀지는 것 같은데 더이상은 안됩니다. 일반적으로 얼마의 시간이 지나면 무릎 꿇고 앉기와 양반다리하기가 가능할까요? | |
질문 감사합니다. 헬스자전거 및 온찜질 등 재활치료를 잘 받고 계십니다. 연골판의 완전 절제술을 하셨지만 연세가 있으시므로 관절염 소견도 있었을 수 있으므로 그에 따른 증상이 남아있을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가능한 한 무릎을 꿇는다든지 계단 오르기, 등산등은 가급적 줄이시고 꾸준히 재활치료를 하시기 바랍니다.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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