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과정에서 2008-10-26 hit.6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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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수요일에 무지외반증 수술을 위해 전날인 화요일에 인천힘찬병원에 입원을 하고 저녁에 수술준비때문에 많은 의료진들이 저와 만남을 가졌습니다. 여러 일들이 있었지만 그중에서도 제가 가장 두려워했든 수술후 마취에서 깨어날 때의 통증을 이기지 못하는 제 자신을 잘 알기에 그리고 그것을 남들이 아는것이 부끄러워서 저의 담당 기술간호사에게 부탁을 했습니다. 마취에서 깨어나기 훨씬전에 무통주사를 많이 눌러줘서 마취에서 깨어날 때 통증을 느끼지 않도록 신경좀 써 달라고말입니다. 다음날 수술후 마취에서 깨어났을때 간호사님이 저의 귀에대고 속삭였습니다. 무통 훨씬전에 열어놨어요.라고요. 저는 막 마취에서 깨어나면서도 걱정했든일이 잘 된 것을 알고 아직 희미한 상태에서도 어찌나 감사한지 생각나는대로 말을 막 해댔죠.고마워요.힘찬병원 홈페이지있죠? 하니까 그렇다고 대답을 하시더군요. 그래서 제가 퇴원하면 이 감사함을 이용자후기란에 올리겠다는 약속을 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막 마취에서 깨어난 내가 어떻게 그런 말을 마구 해 댔는지 어처구니가 없읍니다. 약속대로 이용자후기란을 찾아봤지만 그런곳은 없었고요 이 상담글쓰기란이 가장 적절한 것 같아서 이제사 글을 올립니다.정말 고객의 소망을 잘 들어주시는 의료진들에게 홀랑 반했습니다. 그리고 저를 수술 해 주신 정진용 과장님께서도 여간 자상하시고 편안한 분 이십니다. 수술이 너무 잘 되어서 다음날 소변줄을 빼고 조금 걸을 수 있게 되어서 금요일에 퇴원을 할 정도였으니까요.이제 빨리 회복을 해서 과장님의 수술실력에 영광을 드릴께요.힘찬병원의 모든 의료진들께 신심한 감사를 드리면서 두서없이 글을 마치겠습니다. 함찬병원이 힘차게 발전해서 하루빨리 관절염이 기를 펴지 못하는 세상을 만들기를 기원 합니다. 힘찬병원 화이팅!!! | |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하는 힘찬병원이 되겠습니다. 외래에서 뵙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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