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요추부염좌 질문드립니다. 2008-10-04 hit.1,2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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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증상이 있을때는 07년 7월말쯤에 제가 GOP부대에서 근무해서 좌경계총으로 2시간정도 짝다리 등..나쁜습관으로 인해 좌측 허리아래부분에 가끔씩 찌릿한 통증이 왔었습니다. 심한정도는 아니였구요..그냥 기분나쁜.. 그렇게 계속 좌측 허리아래부분에 힘주면은 뻐근한 통증이 왔었구요. 그런통증이 계속 유지되었죠 한 11개월정도요.. 져도 이증상이 막 아파서 잠도설칠정도도 아니고 그냥 신경쓰일정도여서 허리디스크라고는 생각을 안하구요.. 그냥 별다른 치료도 안하고 그냥두니까..그냥 그렇드라구요.. 그래서 만성 요추부염좌라고 생각하고 제대하고 치료하려고 했는데. 한 1달전에는 쪼금 통증이 신경쓰일정도가 되었습니다. 앉아있으면 허리아래부분 뻐근하구요.. 허벅지랑 종아리가 저리구요. 허리 주변뿐만 아니라 엉덩이 주변 인대와 근육에도 문제가 생겼는지 엉덩이나 다리까지 뻐근하게 느껴지기도했구요... 이런제증상이 혹시 \"이상근증후군\"도 의심이되고..허리디스크도 의심이 되는데.. 군대가서 mri한번 찍어볼생각입니다.좀 기다려야겠지만... 근데 이상근증후군이면 엉덩이쪽이 아픈건가요? 저는 엉덩이라고 하기엔 그렇고...그렇다고 허리라고하기에도 애매한 부위가 통증이 있거든요... 이게 만성요추부염좌가 맞을까요? | |
일단 말씀하시는 것 가운데 만성요추부 염좌의 증상과 추간판 탈출증 (디스크)의 증상이 혼재 되어 있어 증상만 가지고 판단하기는 무리가 있을것 같습니다. 그래서, 허리 디스크 증상에 대해서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허리디스크는 파열성 추간판 탈출증의 경우 직접적인 요통 보다는 엉치라고 부르는 둔부에서 하지로 내려오는 방사통을 주증상으로 합니다. 정확한 판단은 강진석님께서 말씀하시는 것 처럼 MRI를 촬영하여 디스크 여부를 배제를 한 후에 요통의 원인에 대해서 고민을 해야 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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