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후 증상으로 문의드립니다 2008-09-11 hit.1,0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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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5월 15일 부주상골절제술ㄹ을 받았습니다. 지금은 거의 회복이 되어 생활하는데는 지장이 없지요. 아직 보조기는 착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요. 요즘들어 수술한 부위쪽이 또 아프기시작했습니다. 증상을 말씀드리자면..수술하기 전과 같다고해야할까요? 그 복숭아뼈 아래 튀어나왔던 뼈를 제거한걸로 알고있습니다. 물론 수술하기전엔 그 부위가 많이 아리고 쑤셔서 병원을 방문햇었다가 수술을 하게된거였는데요. 지난 주 9월 5일경부터 다시 그 부위가 쑤시고 아리기 시작했습니다. 걸을때도 다리가 울리면서 아프고 발목을 구부릴때 뻣뻣함으로 잘 구부리지 못하겠구요...왜그럴까요? 병원을 방문해봐야 할까요?(사실 수술 후 라서 너무 걱정이 됩니다.) 빠른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 |
질문에 감사드립니다. 부주상골 절제술 실시시에 후방경골건 이전술을 동시에 시행하게 됩니다. 현재 수술전과 유사하게 느끼시는 증상은 후방경골건의 자극등에 의한 증상으로 사료됩니다. 술후 4개월째인 현재에도 충분히 나타날 수 있는 증상입니다. 우선은 휴식을 취하시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통증이 지속되신다면 내원하셔서 진료 받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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