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인대파열의심 2006-06-01 hit.2,7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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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22살. 17살 겨울 축구를 하다가 무릎을 다쳐 깁스를 햇던 적이 있습니다. 병원에서 엑스레이를 찍고 선생님께서는 인대가 찢어졌다고 하셨고 수술을 하는게 좋다고 햇는데 학교를 가야했기 때문에 한달반정도 깁스를 했습니다. 당시 피를 뽑았고, 무릎이 엄청 많이 부어 있고 너무 아파서 집까지 업혀서 갔습니다. 제일 처음 무릎을 다쳤을때가 16살때 앉았다 일어나서 무릎을 좌로 우로 돌리는데(국민체조에서 하듯이) 갑자기 뚝,,?아무튼 뼈끼리 부딪히는듯한 소리와,, 아무튼 꺾이는 느낌을 받으면서 잠시 아팠으며 무릎이 붓고 병원을 가보니 인대가 늘어났다고 했으며 물리치료를 잠시 받았던 거 갔습니다. 그리도 2번째 다쳤을때는 17살 여름 족구를 하는 도중 공을 받았는데 공을 잘못받았는지 또 잠시 꺽이는 느낌을 받으면서 잠시 아파서 그날동안은 걷는데 약간의 통증이 있었으며 , 크게 아프지 않아 병원에는 가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17살 겨울 축구도중 크게 다친것이구요. 그 후로 깁스를 풀고 물리치료를 받고,,일년정도 지나니 거의 완쾌 된거 같아서 축구를 또 예전처럼 햇습니다. 그때부터는 골키퍼로 그냥 공만 막고 차는 정도의 수준으로 햇는데,, 공을 차다가 또 꺾이는 느낌을 받았고 약간의 시간동안 고통스러웠으며 그순간 아차했습니다 . 이번에 다치면 정말 크게 다치겠구나,,햇는데,,잠시 시간이 지나더니 괜찮아지면서,,약간만 아플뿐 아무런 이상이 없었습니다. 이때도 몇일동안은 걸을때 통증이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병원은 가지 않았구요 그후로는 항상 운동할때 무릎에 주의를 기울였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고등학교 졸업을 하고 술을 마시고 또 발을 헛딧었는지 또 무릎이 꺽이는 느낌이 들었고, 몇일,,동안 약간 아팠던 적이 있고, 21살때 헬스를 하기전에 다리 스트레칭을 하는데 너무 무리하게 찢었는지 또 순간 무릎이 꺽이는 느낌을 받아서 몇일 통증을 느끼고 무릎보호대를 하고 몇일을 다녔던적이 있습니다.그리고 달리기를 할때는 다친 무릎에 집중을 하지 않고 뛰면 발을 헛딧어 무릎이 돌아갈거 같은 느낌과 동시에 무릎에 통증은 아주 약간 있습니다. 지금 1년이 지나 22살인 지금은 심한 운동이나 과격한 행동을 한적이 없어서 그런 증상은 한번도 없었습니다 4~5년 사이 여러번 다쳤지만 크게 다쳐 병원을 간적을 빼고는 몇일 경과후 다 괜찮아져서 괜찮겠지 하고 있엇는데,,최근 이동국선수의 부상과 전방십자인대 관련 기사들과, 정보를 얻은후 제 증상과 비슷한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십자인대는 파열되고 나서도 ,,소염제나,,침을 맞고,,나면 괜찮아져서 병원에 다시 가지 않게,,된다는 등,,,,,,,부분파열일 경우는 거의 모르고 지낸다는 등,,, 울산대학교 병원에서 진료를 받았습니다. 가서 증상을 말씀 드렸고, 누워서 무릎을 이러저리 만져보시고 인대쪽에는 아무런 이상이 없는거 같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진료할때나 제 일상생활에 특별히 아프거나 불편한적이 없어서 ,, 그런거 같았구요,, 그리고 의사선생님께서는 슬개골?? 아무튼 무릎에 있는 동그란 뼈,, 그것이 다른 사람에 비해 잘움직인다고 하셨습니다. 다쳤던 무릎과 정상이 무릎 둘다,, 그렇구요,, 선천적으로 좌우상하로 남들에 비해 많이 움직이는거 같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다쳤던 무릎의 근육이 약해서 그 뼈를 잘 잡아주지 못해서 불안정 할 수 있다고 하시는데,, 그래서 제가 앞 글에 적었던 증상들을 느꼈울 수 있다고 하시는데 근육운동을 일단,,해보고 나중에 더 악화되거나 하면 그때 오라고 하십니다. 현재 말씀드렸던 증상들이 심한 운동을 했을때 더 크게 다칠까봐 어떡하나 해서 병원에 간것인데 병원에서는 일단 진료와 엑스레이 상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는거 같다고 하시고 근육운동을 해본후에 나중에 또 문제가 생기거나 불편하면 오라고 하시는데,,, 나중에 크게 다치면 오라는 말씀인지,,,, 현재 제가 심한 운동이나 무리한 생활을 하지 않아서 앞에 적었던 증상들만 빼면,,평소에는 아무런 증상들이 없어 문제가 생기거나 불편함이 생길일이 없어,,,병원은 가지 않아도 될듯한데,,, 굳이 불편하다면 뛸때나 운동할때,,무릎에 신경이 쓰이는것, 그리고 심한 운동에는 손이 가지 않는 다는 점,, 심하게 축구를 하거나 하면 꼭 예전처럼 다칠거 같습니다. 엑스레이 사진에서는, 뼈가 어긋나거나 뭐 별달리 이상한건 없다고 하시구요,, 나중에 다시 오게 되면 ct를 찍어보자고 하십니다.mri가 아닌,, 1.깁스를 하기전, 그러니깐 근육이 약해지기 전에는 왜 무릎이 삐는 듯한,꺾이는 듯한 느낌을 받았고, 그리고 깁스를 하고 나서 받은 증상들은 왜 근육이 약해져서 슬개골이 밀려져서 나타나는 느낌이라고 하는지? 2.mri와 ct는 뭐가 다른지,,궁금하구요 왜 그 선생님은 다음에 악화되서 오면 ct를 촬영해보자고 하셨는지? 3.지금상황에서 그 의사 선생님 말씀대로 나중에 더 악화되면 다시 병원에 가봐야할지,, 아니면 확실히,,ct나 mri 를 찍어봐야 할지,,, 궁금합니다, 4.그리고 의사선생님이 무릎을 만져보시고는 인대에는 이상이 없다고 하시는데,,,mri나 ct로 촬영했을때,,,의사선생님 말씀처럼 아무런 이상이 없을까요?아니면 의사선생님 말씀과는 달리 문제가 있을수 있나요?? 5.다른병원에도 한번 더 가보면 좋을까요? 아 그리고 여기서 읽어보니 허벅지를 잡고 무릎을 앞뒤로 흔들어보는 검사를 많이 했다고 들었는데 , 무릎을 이리저리 꺽어보시고 구부려보시고 그런 검사는 하셨지만, 그런 검사는 하시지 않았던거 같습니다. 이전 증상들과 앞으로 혹시나 더 크게 다칠까봐 간것인데,, 병원에서도 애매모호한 말을 듣고 와서,,안 간것만 못한거 같습니다,,;; 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
걱정이 많으시겠습니다 일단 다친지가 오래 되고 증상이 그리 저명한것이 아니어서 글로는 그렇고.. 결론 부터 말씀드리자면 직접 진찰후에 상담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MRI는 하시는것이 좋을것 같다는게 저의 소견입니다 바쁘시더라도 시간내시어 병원 외래 방문 부탁 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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