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살인데 퇴행성관절염입니다. 군인인데.. 2008-08-06 hit.9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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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군생활이 8개월 정도 남아있는 상병입니다. 근데 발목이 안좋아서 군병원에 갔더니 관절에 유리체 라는 병명을 받고 물리치료를 1달정도 받고 안좋아지면 수슬을 하자고 했는데 제가 휴가를 나와서 대학병원가서 엑스레이를 찍었는데 여기서는 관절에 유리체가 아니라 퇴행성 관절염이라 면서 연골이 닳는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무리한 운동 하지말고 수술은 해도 잠깐 좋아지고 또 한번 발목을 삐면 수술한게 헛빵 된다고 했습니다. 소견서에도 무리한 작업같은건 하지마라고 써있는데 의가사 이야기 까지 의사가 그랫는데 우측족관절 퇴행성 관절염 비골 원위부 불유합 혹은 거골 퇴행성관절로 인한 병명 이게 의사가 정해준 병명입니다. 엑스레이촬열하니 연골이 찌그러진게 뚜렸하게 나타났습니다. 지금은 뛰거나 걷는데 지장이 없는데 나중에 나이들어서 걱정입니다 . 지금 이걸로 의가사 가능할까요?? 입대할떄 신체등급 3급 받고 현역으로 입대했습니다. 의가사가 아니다로 군병원에서 치료할방법은.. 제가 보직이 조교라서.. 하루종일 서있는데 일인데 고민입니다 ..ㅜ | |
관절 연골의 마모 정도와 병변의 크기가 치료를 결정하는데 매우 중요합니다. 따라서 MRI 검사 등 좀 더 정밀한 검사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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