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관 협착증 수술 문의 2008-07-16 hit.6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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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엄마께서 61세신데 오랜 농사일로 인해 몇년전부터 엉치뼈부근,허리부근의 통증을 호소하셔셔 시골 병원에서 척추관협착증 진단을 받고 약을 복용하고 계십니다. 듣기로는 2.3번 뼈가 약간 돌출되었다고 하는데 작년보다 올해 증세가 좀 심해지시는거 같아 병원도 자주 찾고 계십니다 시골 병원에서는 도저히 못견딜때 수술을 받으라고 하신다는데 수술에 대한 두려움, 부작용등에 걱정이 앞섭니다. 하루라도 빨리 수술을 받는편이 나을까요? | |
안녕하세요 이영희님, 척추관 협착증은 증상의 악화/완화를 반복하면서 진행이 되며, 특징적으로 오래 서있거나 걸을 때 통증이 심해져서 가다가 쉬기를 반복하게 됩니다. 증세가 좀더 심해지셨다면 CT 혹은 MRI등의 정밀검사를 통해 현재 어느정도인지를 파악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직 정도가 심하지 않다면 물리치료,약물치료와 적절한 운동 등으로 증상의 호전을 기대해 볼수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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