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월상 연골 이식에 대해서 2008-06-11 hit.8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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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오십오세 중반의 여자입니다. 교통 사고로 반월상 연골을 전절제한지, 육개월이 되었습니다. 이 상태로는 관절염이 빨리 온다고 하니,하루하루가 불안합니다. 보험과는 상관없이 이 나이에도 이식을 받을 수 있는지요. 수술 받을 수 있는 나이의 제한이 있다고 하니 그것이 몹시 걱정됩니다.저는 평소에 수영과 헬스를 해서 건강한 편입니다.....또 팔월처럼 무더운 여름에 수술을 받으면 다리의 붓기가 잘 안빠진다거나 염증이 쉽게 생기다거나 보조기 등으로 인해 계절적인 불편함 같은 것이 있는지요. 수술받으려면 가을같이 선선한 날씨가 더 좋을까요? 충고 부탁드립니다. | |
질문 감사합니다. 현재 보험적용의 나이는 만 45세 까지이며, 이후에 한다 하더라도 실제 나이에 상관없이 건강한 무릎관절을 가지고 있다면 수술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비용이 비싸지는 단점이 있겠죠. 흔히 여름에 수술한다면 안좋다고 하는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 실제로 그렇다는 증거는 없으니 안심하시기 바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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