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 연골이식 2008-03-30 hit.1,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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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년전에 다른 병원에서 무릎 연골이 파열되서 관절내시경 수술로 연골을 다둠는 수술을 양쪽 각각 했어요. 수술 당시에 의사 설명으로는 어느정도 깍아내는거는 수술후 일상생활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 해서 했었는데 몇년이 지나고 나니까 얇게 나마 있어야할 연골이 없어서 그런건지 툭툭하는 소리도 심하게 나고 불시에 일어나는 심한 통증이 다시 생겼습니다. 수술한 병원에 다시 갔었는데 생 연골을 이식해야 한다 하네요. 수술도 전에 보다는 크고 회복기간도 길어서 선뜻 결정을 못내리고 시간만 보내고 있습니다. 빨리 수술을 하지 않으면 뼈에 붙은 연골까지 손상이 되서 인공관절도 못한다고 겁을 주시던데 생 연골이식 밖에 방법이 없는건가요? | |
질문 감사합니다. 만약 현재 반월상 연골판이 거의 없고 통증이 심하다면 반월상 연골판 이식술을 하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병원을 방문하여 슬관절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보시고 난후 수술을 결정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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