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정형외과에 속하는 지 신경외과에 속하는 지 잘 모르겠구요.. 2006-04-21 hit.3,5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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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금 대학생이고, 3년 전쯤 고등학생 때 비오는 날에 뛰어가다가 미끄러져 넘어졌을 때 팔꿈치를 땅에 찧었거든요. 그런데 그 후에 몇 시간동안은 전기가 온 것 같고, 팔이 굽혀지지 않아서 계속 펴고 있었어요.. 그러다 집에 와서 온찜질을 해주니 괜찮아지면서 팔을 굽힐 수도 있고 아프지도 않아졌습니다.. 움직일 때, 가만히 있을 때 통증은 없는데 팔꿈치에 무게를 실어 엎드려 있으면 조금 아 파요.. 찌릿한 건 아니고 아주 약간 시린(?).. 어디서 본 건 있어서 뼈에 종양이 생긴다 던데... 하는 쓸데 없는(?) 고민으로 스트레스때문에 이런 건지 잘 모르겠어요..너무 신 경을 쓰다보니 다친 쪽 뼈가 작아진 것 같다는 생각까지 들고.. 운동을 해도 크게 아프진 않은데 말이예요.. 제가 궁금한 건.. 1. 저처럼 평소에 아프지 않아도 뼈나 신경, 인대에 손상이 있는 것일 수 있나요? 2. 다친 날 손이 몇 시간 굽혀지지 않았던 것은 통상 뼈가 다친 걸로 인한 건가요, 아니면 신경이 잠시 놀란 건가요? 아니면 다른 가능성이 있나요? 3. 손상이 있었다 해도 지금 와서 어떻게 할 수 있나요? 그냥 두면 어떻게 되는 지? 너무 많은 걸 질문드려 황당하실 지도 모르지만 이제껏 너무 신경이 쓰여 질문 드려요..ㅜㅜ 거기다 제가 병원에 대한 공포가 너무 심해서요... +. 즐거운 주말 되세요.. | |
질문감사합니다 진료를 해봐야 알겠지만 질문내용을 봐선 걱정을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팔꿈치에 타박상을 입으면 환자분이 호소하는 것과 같은 증상을 호소합니다만 지금 현재 상태로 봐선 뼈 신경 인대 손상은 아닌 것 같습니다. 쾌유를 빕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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