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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3질문에 대한 추가질문이 있어서 문의합니다.

2006-04-16 hit.2,593
빠른 답변 주신것에 대해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수술을 하긴해야 할것 같은데, 본인인 저의 어머니께서는 인공관절수술대신 5년전 관절경수술을 해서 잘못된 한쪽 무릎을 다시 교정하고 싶어하시는데 그것이 가능한지요? 만약 그것이 가능하다면 다시 관절경수술을 받아야 하는것인지요? 아니면 교정만 할수 있는방법이 있는지요?   저번에 말씀드린것과 같이 관절경한 한쪽 무릎은 연공형성과정에서 잘못되어서인지, 평형을 이루지못하고 한쪽으로 기울어져 한쪽은 뼈와 뼈가 부딪치고 한쪽은 연골이 형성된 상태입니다. 그것을 저의 어머니께서 말씀하신것처럼 평형을 이루려면 다시 관절경수술을 받아야 하는것인지, 아니면 그냥 평형만 이루게 할수 있는 방법이 있는것인지? 아니면 그러한 방법보다는 인공관절수술을 선택해야 하는것이 미래를 위해서 더 나은 방법인지 알고싶습니다.   사실 본인께서는 인공관절을 수술을 하시면 무릎의 뼈를 잘라야 한다고 생각하시는것 같으신데, 제가 알아본바로는 그냥 썪은이 치료하듯 썪은 부분만 다듬고 인공관절수술을 하고있는것으로 알고있는데, 두다리의 길이를 맞추려면 불가피하게 뼈의 일부분을 절단하게 되는지요?   너무나도 문외한 질문인지 모르겠지만, 부디 이해 해주시기 바라며 좋은답변 주셔서 어떠한 수술방법을 선택하는것이 좋은 해결방안인지 답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저번에 문의할때 저의 어머니연세를 착각해서 잘못알려드렸습니다. 저의 어머님은 올해 76세이십니다.
퇴행성 관절염이 심하면 관절경 수술로 큰 효과를 보기 힘듭니다. 또한 다리가 휘게 되는데 환자분 상태를 고려하면 교정절골술 의미가 없읍니다. 그리고 젊으신 분들 반쪽 인공관절 수술도 하긴 하는데 환자분에게는 해당사항이 안되고 인공관절 전치환술만이 유일한 해결책이 될 듯 싶습니다. 한번 방문하셔서 사진 찍어 정확한 이야기를 듣는 것이 좋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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