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풍과 고관절이상. 2007-10-16 hit.1,1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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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5년생(43세) 남자입니다. 가족력에 의한 통풍이 발병한 지 4년여 된 것 같습니다. 요산수치 관리 잘하면 괜찬고, 술먹고 피곤해져서 엄지발가락에 통증이 시작된다 싶으면, 집근처 정형외과로 달려가 주사처방을 요청했고, 며칠 약먹고 통증완화 시킨후 약먹고, 그렇게 버텨 왔습니다. 얼마전 한약이 완쾌가 된다하여, 1제 정도 먹기도 했습니다. 어제 좀 아파서 처방전을 들고, 약국에 들렀는데, 그곳 약사분이 이것저것 묻더니 똑바로 서 보라고 요청하시고 관찰하시더니, 엉덩이관절 오른쪽 고관절이 빠져있다는 말씀을 하시며, 오른쪽 엄지발가락 약간의 변형을 지적하시고, 발목이 현재는 아픈 상태라 했더니, 발목 또한 관절이 어긋나 있을거라 말씀하시며, 이런 관절에 요산이 침착이 더 심하여, 고통을 가중한다 말씀하셨습니다. 이치에 맞는 말씀이라는 생각도 들었고, 고관절 이상으로 인하여 통풍치료에 문제가 된다면 귀 병원의 우수한 능력을 믿고 치료해 주셨으면 합니다. 담당 전문의 선생님과 진료과에 대해 알고 싶고요, 예약까지 할수 있기를 원합니다. 바쁜 일정에 끝까지 읽어 주시어 감사하고, 저에게 가장 큰 스트레스를 해결해 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기쁜 하루 되소서. 김성태 ....()....두손모음 | |
질문에 감사드립니다. 일단은 병원에 내원하셔서 정확히 진단을 받으시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고관절 전문의는 인천 병원에 송문복 원장, 김상훈 과장이 있고 목동 병원에 양일순 과장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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