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방십자인대 재건술후 3개월이 지났습니다. 2007-08-18 hit.2,0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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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십자인대 재건술후 3개월이 지났습니다. 약 한달정도 입원해 있으면서 물리치료를 받았고 그후에 퇴원해 6주 정도까지 물리치료를 받아오다가 퇴원후부터는 보조기도 때고 일상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하는 일이 있어서 물리치료도 재활치료도 못하고 두달넘게 보내버렸습니다... 수술후 세달이 넘었는데 걷고 서있고 이런거는 괜찮은데 그래도 아직 다치기 전과 같다고는 할수가 업네요,,무릎이 불안정 하기도 하고... 이제 하는일도 끈났고 재활및 물리치료를 받으려고 하는데 지금부터 물리치료를 받아도 도움이 되는건가요?? 물리치료를 받으면 얼마나 받아야 하는지... 또 헬스장에 가서 재활운동을 해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 |
환자분의 경우 일단 지금 상태에서 슬관절의 불안정성이 실제로 존재하는가를 평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일 불안정성이 없다면 재활 치료(대퇴사두근 강화 운동 등)를 통해 기능 향상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불안정성이 있다면 이를 먼저 해결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한 전방 십자 인대 재건술을 시행한 환자의 기능적 평가는 정상 무릎의 기능에 70-75%가 될 경우 성공적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에 무조건 정상 다리와 비교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판단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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