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합니다. 2007-08-13 hit.1,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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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엄마는 올해 64세입니다. 평소 관절염을 앓고 있기는 했습니다만.. 관절염과는 다른 것 같은 질병이 생겼습니다. 왼쪽 허벅지(뒤쪽)의 근육이 딱딱해져서 만지면 단단한것이 만져집니다. 한순간에 생긴것이 아니고 서서히 오랜시간을 거쳐 생긴것 같습니다. 걸으실때도 그부분이 댕기고 아파서 절뚝거리십니다. 엄마표현을 빌자면 마치 신경을 누르고 있는것같다고 하십니다. 그래서 치료를 받아야 하는데 1. 정형외과에서 진찰받아야 하는건지.. 2. 구체적인 병명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 |
슬와낭종이라고 무릎 뒷쪽에 물혹이 있을 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무릎안에 다른 병변이 있기 때문에 물주머니가 계속 만져지는 경우입니다. 그 크기가 작으면 그냥 지내시면 되지만 크기가 커져 일상 생활에 불편이 있으면 수술적 치료를 하시는 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내원하셔서 진료 받으시기 바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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