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외과 선생님 제 아들을 수술이 가능한지요 2007-07-17 hit.1,4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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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아이는 현제 25살이된 청년이지만 22년전 결핵성 고관절 염으로 고생하다가 신촌 세브란스 박병문 선생님에게 수술을 받앗습니다 고관절부의가 많이 상해서 그당시 박병문선생님 께서 고생하시며 수술은 잘 됐지만 20여년 장애를 가지고 살아왔습니다 그당시 박병문 선생님께서 지금은 의료 과학이 미미하지만 앞으로 좋아질것 이다 말씀에 제자식을 위로하면서 20년가까이 살아왔습니다 20여년 가까이 제자식하고 살아오면서 제자식은 왼쪽 고관절이 없는 상태 어서 살아오면서 어려움도많앗 습니다 그리고 2년전 하는수 없이 강동 카돌릭 병원 어서 장종호 선생님에게 인공 고관절 수술을 받앗습니다 그러나 무순영문 인지 아직까지 의료 지팡이를 의지한체 생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는수 없이 백방으로 수소문끝에 힘찬 병원 소문을 들었습니다 지금은 고관절 수술을 했지만 아직 한쪽다리가 짤은상테 임니다 힘찬병원 정형외과 선생님께 으려 드립니다 저부모 생각은 수술을 해주고 십은데 가능할런지요 만약 그동안 수술 자료가 필요하신다면 제가 구해 보겠습니다 힘찬 병원 정형외과 선생님께 부탁드립니다 제 연락처가 010-2410-0485 02-407-2998 선생님 연락을 기다리겠습니다 그럼 안녕히 게십시요 | |
결핵성 고관절염이 있으면 대개 대퇴 골두가 녹아 없어지고, 대퇴골이 골반 비구(관절면)보다 더 위로 올라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퇴 골두가 없으면서 골반 비구 윗쪽에서 가성 관절을 이룬채 살아오게 되는데, 대개 이런 환자들을 인공 관절 수술을 할때, 대퇴골을 반대쪽 하지와 같은 길이로 끌어 내리는 것이 불가능한 경우들이 대부분입니다. 또한 비구(즉 골반의 관절면)도 성장이 부실해서 원래의 위치에 인공 관절을 만들면 다행이지만 원래의 위치 보다 더 상방에 만들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기왕의 사진들을 가지고 상담은 가능하겠지만, 현재 말씀하신 상태로 보아 재수술이 그리 도움이 될 것같지는 않습니다. 시간이 되시면 외래에 방문해 주십시요.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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