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인공관절 수술 후 후유증 2017-05-16 hit.2,9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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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터넷 검색창에 무릎 인공관절만 쳤는데 맨 윗줄에 힘찬병원이 떠서 문의합니다. 저희어머니(61세)가 병원에서 2번의 십자인대재건술을 받고도 여전히 통증에 괴로워하시다가 무릎인공관절 수술을 받으셨습니다. 현재 수술한지 8개월차입니다. 수술 결과상 수술은 잘 되었다고는하나 어머니의 후유증이 심각합니다. 수술한 다리전체에 감각이 없었습니다. 계속해서 도수치료, 마사지를 받아서인지 정말 눈꼽만큼의 살짝 스치는 정도의 감각만이 살아있으나 다리를 만져보면 얼음처럼 차갑고, 가끔 탈구된 느낌을 받으면 숨쉬기도 힘들정도로 고통을 호소하십니다. 현재는 허리상태도 너무 안좋아져서 총체적 난국입니다. 수술한 병원에서는 수술 후 일어난 후유증이라서 재활치료를 돕고 있습니다만 어머니는 여전히 더 아픈것같고 변함없다라고 하십니다. 계속 똑같은 재활치료(제눈엔 마사지, 도수치료라고 하기도 했으며 매우 고가의 치료라고 하였음)를 하고 있으며 엑스레이상으로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하는데 저희같은 사람이 뭘 알겠습니까... 고견을 듣고 효과적인 치료를 받아 엄마가 정상적인 생활을 받게 하고 싶습니다... | |
안녕하세요? 힘찬병원입니다. 본원에 관심을 갖고 문의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글 내용으로 보았을 때 어머님이 많이 불편하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하지만 단순히 글로만 보아서는 정확한 전신상태를 알 수 없어 환자분의 상태파악을 위한 진료가 필요합니다. 바쁘시겠지만 내원하시길 권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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