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연골배양이식수술과 연골판이식수술 2007-05-27 hit.2,256 |
|
4월에 상담했던 제주도에서 직장다니는 54세 김용철입니다. \'82년도에 국군통합병원에서 연골판제거수술, 수술이 잘못되서 경찰병원에서 무릅뒤쪽 연골판제거수술, 수술 후 약 25년동안 불편하지만 조깅도하고 골프도하고 격렬한 운동도 하곤했는데 4월경 갑자기 걷다가 무릅이 덜컹거리면서 통증이 심해 걷기도 힘들었습니다. 제주대학병원에서 x-ray 촬영결과 퇴행성이있다고했고 x-ray를보니 왼쪽무릅 바깥쪽 위무릅관절부분이 메끄럽지못한게 확인됩니다. 타 병원에서 진료를받아보니 자가연골배양이식술과 연골판이식수술을 같이 해야한다고 하는데!!!! 1. 연골을췌치한후 배양하기위하여 관절경수술을 한다고하는데 이때 입원기간 과 정상보행하는데 까지의 기간은요? 2. 배양후 이식수술과 연골판 이식수술 후 의 입원기간과 목발사용기간은요? (이때 두가지 수술을 동시에 하는지요?) 3. 이식수술과 연골판이식수술을 했을경우 수술 후의 결과는 어느정도인가요 조깅,골프정도는 가능한건지요, 그리고 수명은요? 4. 두가지 수술시 비용은요? * 호텔업에 종사하다보니 여름성수기를피해 8월말~9월초에 이식수술을 하고싶 은데 가능한지요? 항상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 |
질문감사합니다 퇴행성 관절염이 있는 경우라면 조금 고민을 해야 합니다. 즉, 하지의 축의 정렬이 제일 중요합니다. 퇴행성이 있는 경우 축의 정렬이 틀어져 있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해결하지 않고서는 자가연골배양이식술 및 연골판이식술은 실패할 확률이 높습니다. 하지의 정렬의 축은 허리부터 발끝까지 x-ray를 찍어보면 알 수 있습니다. 축의 정렬에 이상이 없다면 수술을 두번 하게 됩니다. 우선 자가연골채취를 위한 수술 한번, 나중에 자가연골배양이식술과 연골판 이식수술을 위한 수술 한번. 또는 자가연골채취와 연골판이식수술 한번, 나중에 자가연골배양이식술 한번등 두번의 수술이 되겠습니다. 보통은 첫번째 경우를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동시에 한경우와 나눠서 한경우랑 의미있는 차이는 없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보험이 안되므로 비용이 많이 듭니다.(비용관련 문의는 상담실로 문의해 주세요. 02-3219-9114 단 8월말, 9월초에 이식수술을 계획하실려면 최소 6월중순경에 병원을 내원하셔서 진찰이 필요하겠습니다 쾌유를 빕니다 | |
다음글 | 무릎에 아픈지 3주가 됐거든요.. |
이전글 | 무릎관절경시술 |
대표전화 1577.9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