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비들의 불친절 2007-05-21 hit.2,4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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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칠전 그곳에서 수술을 받고 지금은 퇴원하여 집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사람입니다. 다름이아니라 수술전날 목요일날 입원해서 무료로 주차를 하고 금요일날 수술한날도 무료로 주차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토요일날 주말이라 늦게까지 주차를 하고 나가려는데 갑자기 주차비를 엄청요구를 하더라두요.주차규정을 자세히 알아 보지못한것이 제 불찰인줄 알지만 전날도 그랬고 다음날도 무료주차라 다른병원처럼 보호자 한대는 무료주차라 생각했는데 규정이라는 말 만하며 안된다고 무료주차 2시간 빼고 이만원 돈을 내라고 하기에 실갱이 끝에 주차요원 이 어디에다 전화를 하더니 여기 손님이 돈을 못내겠다고 합니다 라고 하니까 그쪽에서 그냥 내 보래고 하더군요 더웃긴건 다시는 이곳에 차를 가지고 오지말라고 말을 하더군요. 그리도 그다음 부턴 그곳에 차를 안대고 목동주차장에 차를 대고 다녔습니다. 그리고 퇴원하는날 너무나 어이없는 일이 벌어졌어요 내 차번호가 자기네 끼리 불랙리스트쯤 기역해놓곤 내 차가 퇴원하려그곳에 주차를 하니 기다렸다는듯 자기들끼리 내 차번호를 대면서 미양거리며 환자가 타려고 입구에 서기다리는데 빨리 빼라고 빵빵거리며 그리곤 자기들 끼리 끽끽거리고 너무 기막히고가슴이 뛰어 아픈엄마 앞에서 싸울순없고 지금도 그때 생각만 하면 어이없고 기막힙니다.수술도 잘되고 친절한 의사 선생님과 간호원 간병인 까진 좋았고 칭찬 하고싶은데 주차요원은 너무 아니더군요 그런사람때문에 훌륭한 병원이 매도되는건 좀 그러네요. | |
먼저 본원을 찾아주신 환자분들과 보호자분들게 불편을 드린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를 드립니다. 본원의 주차 사정이 넉넉하지 않아 입퇴원이나 진료 목적이 아닌 차량들은 장시간 주차가 되지 않도록 하라고 주차 관리자들에게 전달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연락이 가능하면 직접 사과의 말씀 전하려 하였으나, 연락처가 남아 있지 않아 이렇게 온라인 상으로 사과를 대신합니다. 본원에서 주차비를 부과하고 있는 것은 수익을 위한 것이 아니라, 최소한의 제한 장치를 둠으로써 진료나 입퇴원을 위한 차량들을 보다 편히 주차케 하려는 것입니다. 그 점 이해해 주시기를 청합니다. 다시 한번 사과드리며, 향후 다시 본원을 찾으실 때 불편함이 없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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