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행성관절염 2007-05-11 hit.1,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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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에서 좋은병원이라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시골에 계신 어머님(64세)께서 양 무릎관절이 거의다 닳아서 거동하시기에 매우 불편해 하시기 때문에 가을쯤 수술을 해드리려고 합니다. 문제는 40여년 전에 하혈을 심하게 하셔서 몸 전체에 혈액양이 정상인의 2/3 수 준이라고 시골병원에서 그랬다는 것입니다. 진즉 수술을 하려고 하였으나 혈액문제때문에 망설이고 계시다가 이제는 더이상 견디기가 어려워서 수술을 받고자 하는데 이런 경우에도 수술이 가능한지요? 만약 가능하다면 지금부터 가을까지 어떤 준비들을 하여야 하는가요? 음식을 조절한다든가, 물리치료를 한다든가, 등등 수술가능 여부와 수술준비에 도움이 되는 사항을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
혈액양이 2/3이라는 말은 정확하게 이해하기는 힘들지만 아마도 혈액내에 있는 세포수 가 적었었던 것 같습니다. 술전에 필요한 검사를 다하기 때문에 그에 대해서느 환자분이 고민할 것이 아니라 전문의와 검사후에[ 상의하실 문제인것 같습니다, 술전에는 되도록이면 무릎부위에 상처가 나지않게 뜸을 뜨거나 주사를 맞지 암ㅎ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할수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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