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행성관절염이라는데... 2007-05-09 hit.1,0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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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희 엄마의 연세는 올해 55세입니다 무릎 통증을 호소하신지는 3년정도 된것같습니다. 큰병원에서 진료를 받지는 못했고요 시골이다 보니 보건소와 주변 작은병원에서 진단을 받아 퇴행성관절염약을 드시고 계십니다. 또 주변에서 좋다는 주사도 맞으러 다니셨는데 효과가 없나봐요 저희 엄마가 키는 작은데 몸무게가 80킬로를 육박하고 있어서 대부분의 의사분들이 살을 먼저 빼야한다고 하는데 걷기가 불편해 운동을 하기 좀 힘들어 하십니다. 그냥 천천히 걷다가도 다리에 힘이 풀려 힘들어 하십니다. 얼마전 걷다가 무릎에 힘이 풀려 엎어지는 바람에 손과 머리,무릎에 상처를 입었어요 이 정도 상태라면 수술을 해야하는건지 아니면 다른분들 말씀대로 살을빼면 괜찮아 질수 있는것인지 궁금하네요..꼭 좀 상담 부탁드립니다. 온라인상으로 상담하고 가능성이 있으면 힘찬병원을 방문하여 진단받을 예정입니다. | |
젊으신데 벌써 관절염으로 고생하신다니..안타 깝습니다. 일단 관절염의 정도를 파악 해야 할것으로 생각됩니다. 연세가 젊으셔서 인공 관절 등은 상태가 아주 심하지 않는한 고려를 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되며, 정도에 따라서 다양한 치료 방법이 있으니 내원하셔서 진료를 보는 것이 도움이 될것으로 생각됩니다. 근육의 상태, 관절염의 진행 정도를 파악하는 것이 도움이 되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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