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관절 2007-04-19 hit.9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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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라믹 인공관절을 직접 보지는 못했지만 저의 생각으론 세라믹 인공관절은 마모는 현저히 줄였더라도 수술후 일상 생활을 하다보면 충격이 가해질 그런 상황이 있을꺼라 생각 됩니다. 어느 정도의 충격이 가해졌을때 부러지는 현상이 있지 않을까요.?? 2.인공관절의 수명이 25~30년 이라고 하셨는데 연령대가 40~50세의 활동성이 있는 분들이 관절 수술을 했을때는 그수명이 현저히 줄어 들꺼라 생각 되는데요? 3.인공관절 수술을 받고 경재적으로 여유있는 분들은 집에서 쉬면 되지만 그렇지 않는 분들도 계시리라 생각 되는데요. 인공관절 수술후 어느 정도의 움직임이 가능 한지 궁금 합니다. | |
1. 도기에 사용하는 세라믹이 아니라 정확히는 지르코니움 합금입니다. 기존의 코발트 합금 인공 관절에 비교해 충격에도 강하고 마모율을 현저히 줄였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2. 50세 이전에 환자들은 인공 관절 수술을 하지 않습니다. 물론 류머치스로 관절이 심하게 망가졌으면 하는 경우도 있지만 통상적이지 않습니다. 50대 초중반의 환자들은 반쪽 인공 관절이나 절골술 등을 통해 본인의 골구조를 보다 더 오래 이용하게끔 하고, 10~15년이 더 흐른뒤 인공 관절로 치환하게끔 권합니다. 3. 정확한 기준은 없지만 노동이라는 말에 어울릴 정도의 작업은 어렵습니다. 물건을 지고 나른다든가, 농사를 짓는다던가, 쪼그려 앉아서 오랜 작업을 해야 하는 등의 일은 인공 관절 상태에선 어렵습니다. 일을 하셔야 한다면 50대 정도는 되시는 것같은데, 그렇다면 절골술이나 반관절 치환 등으로 수술후에도 일을 하실 수 있는 방법을 취할 수 있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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