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로 인한 팔다리 골절및 엉치뼈 8조각 골절 2007-04-15 hit.2,1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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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저희 큰아버님께서는 글제목에서와같이 팔다리 골절및 엉치뼈가 8조각으로 분리돼는 큰사고를 격으셔서 수술을 이미 하셨고, 4개월이 경과 하였습니다.재활치료를 하면서 통증이 심하여 수술한 병원에서 진료를 받은결과 팔달리는 문제가 없으나 엉치뼈에서 뼈와뼈 사이가 썩고있으며, 골절부위가 아니 그주변에서 뼈가 자라고 있다고 합니다. 이유는 특이 체질이라서 그렇다고 합니다. 환자로선 특이체질 이여서 그렇다는 말 을 이해할수 없어 병원을 옴겨 정밀 진단및, 치료를 할까 생각중입니다. 지금상황에서 병원을 옴기는것이 옳은 것인지. 옴긴다면 종합병원으로 옴겨야 하는지? 특이체질 이기때문에 이러한 현상이 방생한것인지 알고 싶습니다. 유능하신 의사선생님분들의 객관적인 소견 부탁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 | |
질문감사합니다 엉치뼈 골절에서 "뼈와 뼈 사이가 썩고~(아마도 대퇴골두 혈성괴사(?)" " 골절부위가 아니 그주변에서 뼈가 자라고 (아마도 이소성 골화(?)" 가 생긴것 같군요. 원인은 잘 알려지 있지 않지만 이부위는 다른 부위와 달리 초기 골절시 뼈조각이 주위 근육에 손상을 많이 일으키고, 수술시에도 근육이 깊어 다른 부위와 달리 이소성 골화가 잘 생깁니다. 이소성 골화는 보고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90% 에서 생기며 이중 20-50%에서는 상태가 심각하기도 합니다. 현재 상태라면 병원을 옮기는 것은 옳지가 않습니다. 환자분의 주치의선생님이 그 어느누구보다도 환자분에 대해서 많을 고민을 하고 계실겁니다. 수술하신 선생님과 잘 상의하셔셔 치료를 해나가는 것이 제일 바른길을 찿아가는 것입니다 쾌유를 빕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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