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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월상연골관련 수정,재질문드립니다.(가능하면 메일)

2013-04-30 hit.660
밑쪽에 반월상연골 이식관련으로 질문한 환자입니다. 답변완료라고 뜨나 제 질문뿐만 아니라 다른 질문도 저희집 컴퓨터에서는 나오지 않네요...;; 그 때문에 번거로우시겠지만 답변을 xorhks96@naver.com으로 보내주셨으면 합니다... 메일로 하는게 안되시더라도 이 질문으로 답변해주시면 PC방에 가서라도 다른 컴퓨터로 확인하겠습니다. 두달전 외측반월상연골을 40%정도 절제한 19살 남성입니다. 관절염이 살짝 와 있다고 하시면서 운동은 앞으로 금지하라 하시던데요. 관절염이 늦게 오는 방법이 없냐고 묻자 이식수술하면 그나마 낫다고 하시던데요. 1. 이식수술에 대한 단점이나 부작용은 없습니까?? 2. 그리고 만약 이식수술을 한다면 축구나 농구를 해도 관절염이 그렇게 일찍 오지는 않나요?? 3. 만약 이식술을 한다면 그전까진 축구나 농구를 해도 되나요? 4. 이식수술을 하지 않고 운동을 한다면 걸어다닐때, 심한 통증이 느껴질 정도의 관절염은 보통 몇살때쯤 오나요? 5. 4번의 질문의 나이 때 부터 인공관절을 넣는다 하면 수술을 여러번 해야 하는 것 빼고 부작용이나 안좋은 점이 있나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힘찬병원입니다. 문의 주신 내용은 강북힘찬병원 정형외과 서우영과장님께서 답변 주셨고, xorhks96@naver.com 메일로 발송해 드렸습니다. "안녕하세요. 강북힘찬 병원 서우영입니다. 40% 정도 외측 반월상 연골 절제술을 시행하였다면 무리한 운동은 절대로 하지 않는것이 좋을것으로 사료됩니다. 이식수술은 단점이나 부작용은 다른 이식수술, 예를 들면 전방십자인대수술과 같이 감염가능성 및 재파열등의 합병증이 생길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큰 부작용 없이 수술결과는 양호한 편입니다. 환자분의 경우 40%정도 절제했다면 아마 보험적용은 힘들것으로 사료되며 최대한 아껴쓰는것이 최선으로 보입니다. 축구나 농구와 같은 운동을 원하는 경우 이식수술을 한다면 현재보다는 훨씬 좋은 결과를 보일것으로 사료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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