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골판 파열 수술후 1년3개월 2013-01-07 hit.2,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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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0월말에 우측 내측반월상연골판 양동이손잡이형파열 봉합술을 받았습니다. 수술시에 너무 많이 찢어져서 잘라내기엔 나이도 젊고..참고로 올해34살입니다. 그래서 봉합술을 해주셨습니다.. 수술도중 붙을확률은 10% 내외 라고 말씀하셨는데... 그때 한참 수술 중 이라 한번 시간투자해서 봉합술을 해보자 해서 하게 되었습니다. 수술후 엄청난 노력으로 재활을 했습니다.. 그래서 허벅지 근력도 왼쪽다리와 버금갈만큼 만들었습니다. 수술전 제다리가 가장 힘들었던건 락현상 입니다. 찢어진 연골판 조각이 관절에 끼어서 일부로 반대쪽으로 힘을 주서 30분정도 계속해서 맞추고 그런것들이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수술을 하게되었고...그래서 일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습니다. 그런데 1월5일 불행하게도 제 다리는 또 예전의 현상이 발생하였습니다. 툭 하고 다리가 이탈하는느낌..물론 바로 다시 제자리로 맞춰??지만... 너무 통증이 예전보다 심해서 이렇게 글을남깁니다. 제가 지방에 있어서... 이번에 무조건 서울 큰병원을 가보고싶어서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수술후 두달간 너무 많은 고생을하여... 비수술적치료가 가능한건지...알고싶고... 너무 힘들어서...무릎 관절 최고병원에 질의 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보행하는데는 조금 불편한점은 있지만..그렇게 심하지않는데.. 수술후 1년 지난서 다시 발생하니 마음이 찢어집니다.. 비수술적치료 저도 가능한건지... 답 부탁드리겠습니다.. 정말 너무ㅜ 답답하고 너무 힘듭니다.. 좋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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