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내시경 수술 후 2012-10-28 hit.1,0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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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추벽증후군 때문에 8월초에 관절내시경 수술을 했는데요. 수술한지 3개월이 지났지만 아직도 왼쪽 무릎에서 뼈소리가 잘 나고 쪼그리는 자세를 할 수 없습니다. 도보여행을 좋아해 수술 후에도 여전히 많이 돌아다녀서 회복이 더뎌지나 싶지만 그래도 여전히 뼈소리가 나고 무릎이 뻑뻑한 느낌이 들면서 아픈 건 여전해 걱정이 됩니다. 물론 수술하고도 한동안 아플 수 있다는 건 알지만...혹시 계속 이렇게 아 플까 싶기도 해서 걱정이 됩니다. 분명 무릎 양쪽 추벽은 제거했고 인대나 연골은 손상이 거의 없다고 했는데... 수술 이후 무릎상태가 어떻게 되었는지 알아보려면 어떤 검사를 해야 하나 요? [관리자 메모] 문의하신 내용을 힘찬병원 해당 진료과에 전달드리겠습니다. 진료나 수술 등의 스케줄로 인해 답변이 지연될 수 있으니, 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
김찬현 님, 안녕하십니까? 힘찬병원입니다. 저희 병원에 관심을 갖고 다시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찬현 님께서 문의하신 내용을 해당 병원으로 전달하여 김태호 과장님께서 답변을 해주셨습니다. 환자 한 분 한 분께 만족을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부평힘찬병원 정형외과 김태호 과장입니다. 추벽 제거후 적어도 2~3개월간은 제거한 부위를 자극하지 않아야 하는데 많이 활동한 것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소리나는 것 자체가 추벽의 원인이 100%가 아니고 대퇴근육의 밸런스 손상도 크게 기여했으므로 수술후에도 안정 후 근력운동을 해야 합니다 아직 증상이 남아 있다면 연골주사나 기타 약물로 보조를 하며 회복을 기다렸다가 대퇴사두근력운동을 시작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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