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인공관절 수술시기 문의? 2012-10-26 hit.9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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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어머니(현재 47년생 만64세, 실제나이 만67세)가 대략 2-3년전에 진료받고 무릎인공관절 수술예약까지 했다가 취소한 사람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그당시 취소한 사연때문에...상담드릴게 좀 있어서요. 저희 어머니가요. 막상 수술날짜를 잡으니까 수술하는것에 대해 고민을 많이 하셨었습니다. 어머니가 무릎,어깨,허리 등 몸에 통증이 심하게 올때면 가끔 집근처 병원에서 어깨부위에 주사를 맞고 오시는데, 그 주사를 맞으면 보통 2-3주정도 괜찮다고 하십니다. 그 주사를 맞고 일정기간 괜찮다면 이게 과연 치료에 해당하는건지 궁금하네요. 제가 생각하기엔 단순히 통증만 없애주는게 아닌가 쉽기도 하구요. 수술날짜 잡고, 어머니가 자꾸 괜찮은것 같다고 꼭 수술을 해야할 정도로 위급한 상태냐고 물으셨습니다. 사실 전 그말 듣고 저도 고민하다가 결국 취소를 하게 되었는데요. 현재상태에 대해 말씀드리면, 통증은 와도 걸을수는 있고, 아직 지팡이 짚고 걸어야 할정도는 아니라고 말씀하시거든요. 또, 동네분들과 이런저런 얘기를 듣고 오셔서 말씀하시기를, "걸을수 없는 상태가 될때 수술할까?" 라고 물어오시는데... 제가 어떻게 확신을 시켜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사실 저는 하루라도 빨리 수술을 해드려서 때만 되면 찾아오는 통증을 없애드리고 싶은 맘입니다. 어머니 말씀대로 몇년 더 있다가 정말 지팡이가 없으면 걸을수 없는 상태로, '도저히 못참겠다 이제 수술하자'라고 말씀하실때 인공관절 수술을 해도 괜찮을까요? 최대 5년이내 더 버텨 봐야 할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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