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12월에 부평힘찬에서 인공무릎수술받은 환자입니다.. 2012-08-29 hit.1,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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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희 어머니께서 작년12월 부평힘찬원장님께 인공무릎수술을 받으셨습니다. 4월에 중간검진 한번 받으셨구요. 그때 많이 불편하시다고 상담드렸더니 원장님께서 개인차에 따라 1~2년내에 괜찮아지신 환자도 있다고 하셔서..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 지시리라 믿고 있습니다. 그래도 8개월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많이 불편하셔서 안쓰러운마음에 이렇게 문의드립니다. 1. 무릎 바깥쪽이 걸을때마다 땅기고 아프십니다. 2. 조금 더 걷는 날이면 다리가 붓고, 열이 납니다 (심한정도는 아님) 3. 걸을때마다 무릎에서 소리가 납니다 (어머니는 아프지만 않으면 소리나는건 상관없다고 하심) 개인차가 있으니.. 엄마더러 괜찮아지실거라고 위로는 하지만,, 시골인지라 연세드신분들이 많아..주위 무릎수술하신 또래 엄마친구분들을 보면 5개월쯤 지나서도 아프지 않으시다며 정상인처럼 걸어다니시는 모습을 보고 상경하고나니.. 더 답답한 마음이 드네요. 무릎특성상 다들 아프다는 어르신 환자가 많아서 마냥 다 들어줄순 없으셔서 말 길어지지 않게 거두절미하게 말씀하시는 원장님이셨지만, 유능하신 원장님이라고 들었기에.. 시간지나면 괜찮아질거라 믿고 인내하며 지내면 되는건지.. 개인차가 뭐이리 심한지..궁금해서 이글을 올려봅니다. | |
김미옥 님, 안녕하십니까? 힘찬병원입니다. 저희 병원에 관심을 갖고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문의하신 내용에 대해 전화로 상담해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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