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의 어깨 통증 2006-12-29 hit.1,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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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어머니께서 3개월전에 이불 빨래를 하셨는데.. 그 당시는 괜찮다가.. 지금 왼쪽 어깨를 움직이지 않으면 괜찮은데 팔을 옆으로 들때 많은 통증을 느끼시고 , 왼쪽으로 누워서 잘 때, 앞 뒤로 들 때는 조금의 통증을 느끼신다고 합니다. 그리고 쇄골뼈에서 움직일 때마다 뚝 뚝 소리도 나고요. 제가 가끔 주물러드리기도 하는데..잠시뿐이라고 합니다. 마침 신문 기사를 보고 이렇게 문의드려봅니다..오십견인지 ..아님 무거운 것을 갑자기 들다가 이상이 생긴 것인지... | |
질문감사합니다 자가진단을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째: 아프시더라도 자제분이 어머니의 팔을 머리끝까지 들어올려 보세요.귀까지 닿일 정도가 되면 오십견의 가능성은 떨어지고 그렇지 않다면 오십견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둘째: 어머니께 옛날보다 팔의 힘이 떨어졌는지 여쭤보세요 그렇다면 일단 회전근개의 파열가능성을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힘줄이 파열이 되었는데도 오십견인 걸로 오인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내원하셔셔 어깨 전문선생님들이 진찰을 받아보길 권해드립니다 쾌유를 빕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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