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엄니 인공관절 수술 한달하고 2주 지났는데요... 2012-03-16 hit.7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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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27일, 2월 3일 두번에 걸쳐 양쪽 인공관절 수술을 하셨습니다. 지난 3월 3일에 퇴원하셔서 집으로 오셨는데 통증이 너무 심하시네요. 낮에는 통증이 그렇게 심하지 않아 그런데로 집안에서 걷기운동하시고 의자에 앉아 물장구치고, 꺽고, 발목운동이며 온.냉찜도 하시고 간단한 집안일 (설겆이,빨래널기 등)도 천천히 하고 계시는데 문제는 밤만 되면 통증이 너무 심해서 고생하고 계시네요. 관절에 센서가 달려있는건지??? 밤만 되면 수술하지 전보다 더 아파서 한숨도 못주무시고 시어머니 표현이 정신 나간사람 처럼 왔다갔다하신답니다. 지난 주 외래가서 진통제랑 수면제도 받아왔는데 효과도 없는거 같고, 바르는 약도 그다지 효과가 없는거 같네요. 아침이면 잠을 못주무시고 통증에 시달리셔서 얼굴도 퉁퉁 붓고 다리도 끌고 다니시고... 혓바닥이 쩍쩍 갈라질 정도로 힘들어 하십니다. 주변에 수술하신분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회복 기간동안 몇개월부터 1년 넘게까지 그렇게 아프다고 하시기는 하던데 통증을 좀더 완하 시킬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저도 직장다니는 며느리고 손목터널증후군을 진단 받았던 사람이라 주물러 드리는것도 쉽지 않고 옆에서 지켜보니 안타깝네요... [관리자모드] 해당의료진에게 내용을 전달했습니다. 수술이나 스케쥴로 인해 답변이 늦어질 수 있습니다. | |
안녕하세요~ 힘찬병원입니다. 해당의료진과 전화로 상담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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