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벽증후군 추가 질문 2006-12-26 hit.2,3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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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질문드린것은 추벽증후군 수술시 추벽을 완전히 제거한것이 아니고 추벽이 부어오른것이 오래되어 두꺼워져서 얇게 수술을 한것입니다. 혹 그래서 또 염증 또는 두꺼워진것이 아닌가 하는것이에요. 그래서 완전히 추벽을 제거하면 완치되는건지 질문을 드린건데요? 다시한번 질문에 대한 답장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저는 오른쪽 무릅 추벽증후군으로 인하여 3년 동안 너무 오랫동안 고생을 했습니다. 다리가 아파서 운전도 30분 이상 하지 못하는 상황이구요. 그동안 병원인을 찾지 못하다가 계속 완치가 안되어 수술을 무조건 요청해서 수술전 MRI를 찍었더니 추벽증후군이 의심된다는 소견을 듣고 수술했습니다. 관절경으로 두꺼워진 추벽을 얇게 제거하는 수술을 했습니다. 수술은 9/22일에 했는데 약 1개월 후 상태가 상당히 좋아졌는데 괜찮길래 저는 매일 4,50분 동안 걷기를 하였는데 점점 빨리 걷다가 2개월정도 지난 어느날 빨리 걷고 나니까 무릅이 좀 아프더라구요. 그 후로 계속해서 통증이 가시지 않고 수술한 병원에서 약을 한 20일 정도 먹어도 별로 호전되지 않습니다. 이런 경우 다시 추벽을 완전히 제거해야 완치가 되는지 궁금합니다. 추벽을 완전히 제거해도 생활에 전혀 지장이 없고 후유증도 없는지요? 너무 답답해서 완치방법에 대해 질문 드립니다. | |
답변드립니다. 내측 추벽 증후군은 정상 관절내에 얇은 막으로 조직이 대퇴 관절면을 덮는 것으로 두꺼운 막으로 덮게 되면 무리한 활동시 관절면에 손상을 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수술적인 치료는 관절 내시경을 이용하며 두꺼워진 막을 얇게 만들어주는 것이 아니고 관절내로 자라난 막을 제거하는 것입니다. 쾌유 바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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