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째 고생..... 2011-03-16 hit.8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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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목동주변 신정동으로 이사온지 9개월쯤 되데요 사실 힘찬병원도 이사와서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궁금한 점은, 제 장모님이 약11년전에 무릅(양쪽) 인공관절 수술을 천호동에 위치한 병원에서 수술을 받으셨습니다. 당시 무척 고통스러운 수술이였는데 잘 참고 견디셨는데...문제는 수술후 현재까지도 아직 무릅이 굽혀지지 않어 걷고 생활 하는데 너무 장애가 많어 심지어 작은 걸림에도 대책없이 전신주가 쓰러지듯이 넘어지심니다. 퇴원후에는 여러병원을 찾어가 진료도 받어 보았는데 별 다른 해결책없이 수술 이전보다 더 악화가 된듯 싶습니다 몸이 그러하다 보니 정신적 으로 도 많이 쇄약해져 우울증 증세도 보이시고...얼마전 부터 는 뇌경색 초기 증세까지 왔다고 들었습니다. 늘 집안에서만 생활하시고 옆에서 보조를 해주지 않으면 대문밖에 나가는 것 조차 힘듭니다 어느 병원(경희대)에서는 수술후 재활훈련이 안되어서 인공관절이 수술전 그대로 라 하던군요 그러시면서 자주 걷고 가벼운 운동을 권 하시는데... 집안에서만 겨우 몇발자욱 움직일수 밖에 없는데...아무리 가벼운 운동이라도 너무 힘겹게 느껴집니다 장모님 현재 나이는 66세 입니다 무슨 대책이 있을까 싶어 글을 올려 옵니다 고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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