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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퇴행성 관절염이 심하신데 갑자기 고꾸라지셨습니다.

2006-10-31 hit.1,549

관절염이 심하셔서 수술을 권유받으신 상태이고 약도 복용하고 계시고 주사도 맞으셨는데요 며칠전 서 계시다가 갑자기 다리에 힘이 풀리면서 앞으로 고꾸라지듯 넘어지셨습니다. 그 이후에도 길을 걸으시다가 갑자기 넘어질 뻔한 적이 있으셨다고 하시네요. 지금 연세가 64세신데 수술 수명을 고려해 되도록 견디다가 늦추어서 수술을 받으실 생각이셨는데 갑자기 넘어지는 일이 많으셔서 혼자 다니시다가 다치실까봐 걱정이 됩니다. 다리도 자꾸 바깥쪽으로 휘어지는 것 같다고 하시네요. 왜 이런 현상이 생기는지 궁금하구요 진찰을 받아봐야 할까요? 그리고 수술시기를 앞당겨야 할까요?
답변드립니다. 관절염이 있으신 분들은 통증외에도 다리의 변형이 올수 있는데 다리가 안쪽으로 휘거나 혹은 혹은 바깥쪽으로 휘는 변형이 발생하게 됩니다. 통증이 없으면 그런데로 걸을수 있으나 통증이 심한 경우는 보행에 지장이 있으면서 계단이나 오르막 내리막 길에서 넘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요즈음에는 젊은 연령의 관절염 환자에서도 심한 경우 세라믹 관절을 이용하여 수술을 시행합니다. 수명이 30년 이상 연장되어 한번 수술로 큰 무리없이 쓸수 있다고 합니다. 증세가 심하시면 한번 진료를 받아 보시고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쾌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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