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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측 반월판 수술(양쪽) 후 2달 경과

2010-09-01 hit.1,794
안녕하세요.. 저는 작년 12월경부터 다리에 통증이 있어서 올 5월말쯤에 MRI 진단으로 반월상 연골파열을 진단 받았습니다. 첨에는 오른쪽 부위에 반월판이 손상 됐는데.. 왼쪽에 무리가 가서인지 양쪽다 반월판이 찢어진걸로 진단이 내려졌네요.(관절내시경 하면서 왼쪽은 알았슴) 그래서 6월28일 마산에 병원에서 양쪽다 내측 반월판 수술을 하고 3일후에 퇴원을 했습니다. 한달 정도는 별 통증없이 지낸거 같은데, 한달에서 두달이 넘어가는 시점에 통증이 좀 생기더라구요..비가오면 더 한것도 같고(여름 장마철이라 그런가) 많이 걷지 않고 1~2Km 남짓만 걸어도 다리 부위가 뭉치고 그런느낌이 나네요.. 하도 아파도 수술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으니 반월판 쪽을 세게 눌러보더니 그렇게 안아프다고 하니까 수술부위는 아닌거 같다고 하시더라구요.. 지금 아픈부위는 무릎 동그란부위 윗쪽(내측) 인대가 지나가는 그부위 같은데..잘 뭉치고 그부위에서 약간 밑에 부위에 약간식 통증이 잇고 그러네요..양쪽다 묻고 싶은건요..이 통증이나 뭉침 현상이 반월판 수술하면 으레 나타나는 후유증 중 하나인지 운동하고 시간이 지나면 나아지는지 좀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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