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아들 척추가 많이 휘였어요 2010-08-24 hit.1,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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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아들은 지금 37세인데 척추가 많이 휘어 있습니다. 되도록 부모앞에서 내색을 하지 않으려고 하지만 통증이 쾌 있어 보입니다. 운동하고 있다면서, 병원에 좀 가자고 하면 이젠 너무 휘여서 늦은게 아닌가 싶다고 합니다. 직장엘 다니고 있는데 그런 자식을 보면서 너무 마음이 아파서 이렇게 문의를 드립니다.제 아들은 6세때 윌름스 튜머라는 소아암으로 신장 한 쪽을 떼어냈습다.그래서 지금은 한 쪽이 많이 큽니다.그런 제 아들의 척추를 고칠 수 있나요? 아니 고칠 수 있겠지요.저는 몇 년전에 무릎 관절경 수술을 했습니다. 에미로서 간절한 마음으로 상담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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