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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하단의 발목 통증문의와 중복되는 질문입니다.

2010-01-05 hit.510
아래 하단의 글을 입력하고 비밀번호를 잊어버려 다시 올립니다. 죄송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30살인 직장 남성입니다. 제 기억으로 발목이 최초로 안좋아지기 시작한건 21살때 군대에서 발목을 접지르고, 그때 무리하게 발목을 사용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후에는 평지를 걷다가도 발목을 접지르기 일쑤였고, 허리까지 아파왔습니다. 그렇게 여러번 발목을 접지르고, 허리의 통증이 심해져 결국 동네 정형외과를 방문하였고, 엑스레이를 찍었습니다. 엑스레이를 보니 허리가 많이 휘어진 상태라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양다리의 길이가 불균형해 발목을 계속 접지르는것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병원에서 권해준 의료용 깔창을 신고다녔더니 허리의 통증은 사라지는 듯 했습니다. 그런데 그 이후에는 무릎이 아프거나, 장딴지가 땡기는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다시 병원을 찾았고 의사선생님은 꾸준하게 스트레칭을 하고, 운동을 열심히 해야한다고만 말씀하셨습니다. 물론 여러 핑계로 스트레칭을 잘못하고, 운동도 게을리했지만, 평소 무리하게 운동하거나 업무때문에 발을 무리하게 사용한적은 거의 없는데도 발목의 통증은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인터넷으로 알아본봐 세정병원 원장님이 이 분야에서 권위가 있으시다고하여, 방문하기전에 미리 상담을 드립니다. 제가 아직 30살이긴 하지만, 발목 이상을 안고 살아온지 꽤 되었고, 만일 수술이 필요하다면 수술 절차라든지, 수술후 몇주정도 는 어떻게 처신해야하는지, 직장생활에 무리는 없는지?(직장일이 사무실에서 앉아서 하는 일입니다) 그리고 전체적인 치료비용은 어떻게 되는지... 정확하지 않더라도 대략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직장이 강남쪽이라 진료를 받으러간다면 토요일날 가야하는데 미리 예약을 해야하는지도 알려주십시오. 감사합니다. P.S : 추가적으로 저의 증상에 대해서 좀더 상세하게 말씀드리자면, 통증이 있는 부위는 오른쪽 발목 바깥쪽 복숭아뼈 뒤쪽 부분이고요. 평소 앉아있거나, 걸을때 통증은 없습니다. 다만 똑바로 오랫동안 서있는 경우, 오른쪽 발목에 힘이 안들어가는 느낌이 있구요. 가끔 계단을 내려갈 때, 발목바깥쪽 인대부분에 자극이 생깁니다. 그리고 오른쪽 장딴지가 항상 땡겨져 있는 느낌이며, 실제로 만질때도 딴딴합니다. 그리고 오른쪽 무릎도 뻐근하거나 자연스럽지 못합니다.
아래 글에 답변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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