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 병원 수술) 왼쪽무릅 통증관련하여 궁금하여 질의합니다 2009-12-03 hit.5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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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44세 남성이며 1988년 합기도 운동하다가 통증이와서 운동을 중단하였습 니다. - 그후 30분정도 걷는다거나 10분정도만 뛰어도 무릅에 통증이 심해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 그당시에는 병원도 가지않고 물파스나 찜질정도만 하고 심한운동이나 뛰기를 자제하고 시간이 흐르면 좋아질것이라 판단하고 지내다가 - 1993년 전남대병원에서 CT, MRI촬영을 한후 \"반월상연골파열\"이라는 진단을 받아 수술을 받고 현재까지 지내고 있습니다. - 수술후 좋은회복을 위해 9개월정도는 심한운동은 삼가하고 지냈습니다. - 수술후에는 수술전보다는 통증은 덜하지만 등산을 한다거나 직장에서 친목축구 후, 헬스장에서 덤벨을 든다거나, 겨울철에 외출했다가 오면 수술했던 부위가 심할정도는 아니나 중(中)정도 통증이 느껴지며 그러면 무릅을 손으로 주물러 주고 장시간 시간이 지나야만 통증이 가라앉습니다. (현재 저의무릎상태로 할수있는 운동은 1시간정도의 천천히타는 자전거, 30분 정도 느린속도의 수영, 느린속도의 등산정도입니다): 하고난후에는 왼쪽무릅에 통증이 옵니다 (상태 : 저리고 아픕니다) - 이런 통증을 치료하여 남들과같이 운동후에는 무릎에 통증이 없는 정상적인 등산, 축구, 마라톤, 하이킹등을 즐기고 싶습니다. - 이런 통증의 원인은 무엇이며 올바른 치료방법을 알고싶습니다. - 친절하고 자세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 |
질문에 감사드립니다. 반웘항 연골 부분 절제술을 시행한 후 현재까지 재활 치료 중인 상태로 파악됩니다. 대부분의 환자들은 반월상 연골 부분 절제술 후 별다른 통증이 없이 지낼 수 있지만 과도한 운동이나 반복되는 작업등에 의해 증상이 악화될 수 있으니 삼가하는 것이 좋다고 교육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환자분의 경우도 적절한 진찰과 정밀 검사를 통해 수술 후 회복 상태를 파악한 후 정확한 운동량과 운동 방법등의 처방이 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바쁘시더라도 시간을 내셔서 내원하시면 전문의의 진찰과 상담을 받으실 수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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