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병원 치료) 족저건막염에 대해서 2009-09-07 hit.511 |
|
작년 여름부터 오른쪽 발바닥 중앙부분이 아팠는데 그냥 슬리퍼를 많이 신어서 그런가 보다 하고 넘어갔다가 올초부터 너무 아프고 통증도 발다닥 뒤쪽으로 옮겨지는 것 같아 집에서 가까운 병원에서 두 달동안 치료를 받았습니다. 새로 들여온 기계라고 치료비도 비쌌어요. 발바닥을 막 두드리는 기계인데...신발도 비싸고 바닥이 두꺼운 것으로 바꾸었습니다. 아프지 않게 되어 너무 좋았는데 이번 여름부터 다시 아프기 시작합니다. 재발할 수도 있다는 얘기는 들었는데, 특별히 오래 서서 일하는 것도 없고 오래 걷는 것도 없습니다. 출산후 몸무게가 서서히 늘기 시작했지만 갑자기 늘어난 것도 없는데 그리고 높은굽의 신발도 신지 않는데 왜 자꾸 아픈지 모르겠어요. 다시 치료를 받아야 하나요? 집에서 간단히 통증을 없애는 방법은 없는가요? | |
질문 감사합니다. 일단 집에서 따뜻한 찜질을 하거나 파스를 붙이는 등 간단하게 해보시고 계속 통증이 있을 경우엔 바로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 |
다음글 | (타병원 수술) 인공관절 수술후 |
이전글 | 앉았다 일어서는 것이 힘들어요.... |
대표전화 1577.9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