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넘어진 후에 손목부분이 아파서 x-ray 를 찍었더니 주상골 골절이라고 합니다. 수술해야 할까요?
주상골은 손목 관절에서 엄지 쪽에 위치하는 수근골 중의 하나입니다. 이 뼈는 원위수근열과 근위 수근열이라고 불리 우는 여러 개의 손목관절의 뼈를 연결시켜주는 매우 중요한 뼈 입니다. 따라서 이 뼈의 손상은 손목관절 전체의 이상을 초래하고 심한 통증과 운동제한을 가져옵니다.
이 뼈는 혈액순환이 특이해서 뼈가 잘 붙지 않는 불유합이 잘 일어나기 때문에 조기진단과 치료가 중요합니다. 예전에는 깁스치료를 많이 하였으나 최근에는 수술방법과 고정나사의 발달되어 2-3CM 정도의 적은 절개로 수술이 가능하고 수술 시 골절이 붙을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가능한 수술적으로 고정하는 것이 권장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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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Q
손가락 끝이 펴지지 않아요.
A
Q. 손가락 끝이 구부러져서 펴지지 않아요.
손가락 끝마다가 구부려진 상태로 있다면 손가락 끝 마디에 붙어 있는 힘줄이 끊어져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것을 보통 추지라 하는데 추지는 뼈마디가 골절된 골성추지와 힘줄만 끊어진 건성추지로 나누어 집니다.
건성 추지일 경우 끝마디를 조금 과신전한 상태로 부목을 하면 힘줄이 붙게 되기 때문에 부목치료를 먼저 하게 되며 골성 추지이거나, 개방성 상처 이거나, 오래된 경우에는 수술적 치료를 하게 되며 보통 치료기간은 6-8주 정도 소요 됩니다.
Q. 넘어진 후에 손목부분이 아파서 x-ray 를 찍었더니 주상골 골절이라고 합니다. 수술해야 할까요?
주상골은 손목 관절에서 엄지 쪽에 위치하는 수근골 중의 하나입니다. 이 뼈는 원위수근열과 근위 수근열이라고 불리 우는 여러 개의 손목관절의 뼈를 연결시켜주는 매우 중요한 뼈 입니다. 따라서 이 뼈의 손상은 손목관절 전체의 이상을 초래하고 심한 통증과 운동제한을 가져옵니다.
이 뼈는 혈액순환이 특이해서 뼈가 잘 붙지 않는 불유합이 잘 일어나기 때문에 조기진단과 치료가 중요합니다. 예전에는 깁스치료를 많이 하였으나 최근에는 수술방법과 고정나사의 발달되어 2-3CM 정도의 적은 절개로 수술이 가능하고 수술 시 골절이 붙을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가능한 수술적으로 고정하는 것이 권장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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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Q
손가락을 움직일 때 소리가 나요.
A
Q. 손가락을 움직일 때 딸각거리는 소리가 나고 손가락이 구부러진 상태로 펴지지 않습니다.
손에서는 가장 흔한 질환 중에 하나로, 손가락의 중간 관절이나 엄지의 끝 관절을 구부리려고 하면 잘 구부러지지도 않으며. 일단 \'뚝\'하고 구부러지면 또 잘 펴지지도 않는 즉 방아쇠를 당기듯 뚝딱거리는 것과 그와 동시에 자지러지게 아픈 통증을 나타내는 것이 특징입니다.
손가락이 잘 구부려지지 않거나, 손가락의 중간 관절과 엄지의 끝 관절에 통증이 심할 경우 방아쇠 수지를 의심할 수 있습니다.
치료는 증세가 경미한 환자에서는 소염 진통제로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스테로이드 주사로 증상의 호전을 볼 수도 있습니다.
증상이 완화되지 않는 환자들은 수술적인 치료가 필요하며 손바닥 면에 약 2cm정도 절개를 하고, 힘줄을 조이고 있는 통로를 간단히 절개만 해주면 되기 때문에 작은 흉터 와 짧은 입원기간으로 치료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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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Q
손이 자주 저리고 밤에 자주 깨요.
A
Q . 손이 자주 저리고 밤에 자주 깨요.
손이 저리고 밤에 그 때문에 자주 깰 경우 원인은 다양하나 가장 흔한 원인 중에 하나는 수근관 증후근(손목터널 증후근)입니다.
수근관 증후근은 비교적 흔하게 나타나며, 가장 손쉽게 자가진단 할 수 있는 방법은 손목 중간부분을 두드리면 알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손가락이 전기 오듯이 저린 감을 느낀다면 수근관 증후군을 의심할 수 있으며 병원에서는 진찰 후 신경 근 전도 검사 및 방사선 검사 등을 시행하여 진단을 내릴 수가 있습니다.
증상이 얼마 안됐으면 보존적 치료를 해 볼 수 있는데, 약물 치료, 부목 고정, 스테로이드 주사 등이 있으며. 증상이 심한 경우나 오래 지속된 경우는 수술을 시행해야 합니다.. 최근에는 피부를 조금만 절개해서 수술하거나 내시경으로 수술하기 때문에 수술 후 흉터를 작게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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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Q
양반다리를 하면 골반 뼈가 아파요.
A
Q. 한번씩 무거운 물건을 들 때나, 조금 많이 걸었을 경우에 엉덩이 부분이 아플 때가 있습니다. 또한 앉을 시 양반다리를 하게 되는데 이 때에도 골반 뼈가 아픕니다.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지나요?
일상생활 가운데 고관절은 체중의 3-10배까지의 힘을 전달 받는 우리 신체에서 가장 힘든 일을 하는 관절입니다. 따라서 무리한 동작이나 근력 부족으로 인해 관절을 싸고 있는 관절 주변의 근육이나 인대가 늘어나는 손상이 빈번하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가장 좋은 치료법은 관절을 쓰지 않고 안정을 취하는 것입니다. 또한 증상 조절을 위해 여러가지 방법의 비수술적 치료법을 사용할 수 있겠습니다.
다만 걱정되는 것은 이러한 치료를 시작하기 전에 적절한 검사를 통해 본인의 고관절이 정상적인 골격 구조를 가지고 있는가를 먼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적절한 검사가 선행되지 않은 상태에서 치료를 시작하게 될 경우 자칫하다가는 기존의 질환을 악화시키는 경우가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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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Q
나이가 어린데 ‘고관절 탈구’라고 하네요.
A
Q. 이제 갓 4살 어린이인데 ‘고관절 탈구’라고 합니다. 어떤 치료법이 있나요? 정상적으로 성장할 수 있을까요?
선천성 고관절 탈구라고 하는 질환은 초기에 치료하면 아무런 장애 없이 완치가 가능하지만 적절한 치료시기를 놓치게 되면 성인이 되어서 심각한 장애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조기 진단과 발육 시기에 맞는 적절한 치료를 시행할 경우 아무런 장애 없이 성장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