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찬병원이 중앙아시아 투르크메니스탄 국제외상센터 소속 의료진들을 초청해
약 한 달간 의료연수를 진행했습니다.
힘찬병원 초청 연수에 참여한 투르크메니스탄 의료진 2명은
부평·부산·목동힘찬병원 등을 차례로 방문해 의료진 심화 컨퍼런스, 각종 의료서비스 체험,
수술센터 참관 등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다양한 의료교육을 받았습니다.
또 힘찬병원은 연수기간 동안 러시아어, 투르크메니스탄어 전문 의료 통역인을 배치하여
의사소통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대한 지원했습니다.
앞으로도 힘찬병원은 해외 의료진의 국내 연수뿐 아니라 한국과 중앙아시아
보건의료 협력기반 조성과 국내 의료진출 인프라 구축에도앞장설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