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15회 청소년 여름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들이 부평힘찬병원 정형외과 전문의 김유근 병원장(맨 오른쪽), 부평힘찬병원 척추외과 김태호 원장(맨 왼쪽)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김태호 원장이 제15회 청소년 여름 인턴십 참가자를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고 있다.
▲ 제 15회 청소년 여름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들이 김유근 병원장과 병동 회진을 하며 수술 후 환자상태를 살펴보고 있다.
지난 24일과 25일, 보건의료분야로의 진로를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병원 현장을 직접 경험하게 하는 장을 마련한 ‘청소년 여름 인턴십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힘찬병원의 ‘청소년 여름 인턴십 프로그램’은 의사를 비롯해 다양한 보건의료계열 학과 진학을 계획하는 청소년들이 병원의 업무와 환경을 몸소 경험해봄으로써 본인의 적성을 확인하고 향후 직업을 결정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한 재능기부형 사회공헌활동으로, 지난 2010년부터 매년 여름방학 기간에 시행해 올해로 15회를 맞았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의료진의 실제 업무환경을 학생이 직접 체험함으로써 보건의료인의 역할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적성에 맞는 진로를 선택할 수 있는 긍정적인 시간이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올바른 직업관을 갖고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