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원의료재단 박혜영 이사장(오른쪽)이 부하라힘찬병원 신경외과 마르다노브 잠시드 원장에게 수료증을 수여하고 있다.
▲ 부평힘찬병원 신경외과 김태호 원장이 부하라힘찬병원 신경외과 마르다노브 잠시드 원장에게 비수술 척추치료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상원의료재단 박혜영 이사장이 부하라힘찬병원 신경외과 마르다노브 잠시드 원장에게 수료증을 전달한 후 병원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왼쪽부터 부평힘찬병원 신경외과 서병선 원장, 부하라힘찬병원 신경외과 마르다노브 잠시드 원장, 상원의료재단 박혜영 이사장, 부평힘찬병원 김유근 병원장)
힘찬병원은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우즈베키스탄 의사 연수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수료증을 수여했습니다.
연수기간 동안 우즈베키스탄 부하라힘찬병원 신경외과 마르다노브 잠시드 원장에게
풍선확장술, 척추내시경수술, 척추후궁절제술, 미세현미경디스크제거술 등 다양한 척추시술 및 수술법을 전수했습니다.
마르다노브 잠시드 원장은 신경외과 전문의 컨퍼런스와 진료 등에도 참여해 다양한 수술사례와 환자응대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혔습니다.
▲부하라힘찬병원 신경외과 마르다노브 잠시드 원장과 우즈베키스탄 환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인사를 나누 있다.
한편 글로벌 의료사회공헌활동인 '힘찬 나눔의료'를 통해 지난 11일 입국해 인천힘찬종합병원에서
인공고관절수술과 무릎 로봇인공관절수술을 받고 입원 중인 3명의 우즈베키스탄 환자를 찾아 인사를 나누는 시간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