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힘찬병원에서는 4월19일(수),
상호존중의 날 캠페인을 간호부에서 진행했습니다.
직원들이 상호존댓말을 하는지 적절한 호칭으로 부르는지,
혹은 웃으며 반갑게 먼저 인사하는지, 욕설과 폭언 비속어 등을 사용하지 않는지
스티커로 해당사항에 체크를 하며 투표를 했습니다.
대부분의 직원들이 4가지 항목 모두를 잘 실천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투표를 하는 와중에도 줄을 질서정연하게 서며 단합된 분위기를 보여주었습니다.
투표를 한 직원에게는 상호존중 문화와 행동을 독려하는 차원에서
간단한 음료를 나누어주어 앞으로도 상호존중 문화를 잘 실천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부산힘찬병원은 직원들끼리 상호존중의 문화를 형성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내원해주시는 환자분들, 입원하셔서 치료받으시는 환자분들께도
존중하는 에티켓을 갖춰나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