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찬병원은 지난 25일 부평힘찬병원 대강당에서 개원 15주년을 맞아 기획한 '힘찬싱어 콘테스트'를 성황리에 개최했습니다.
직원과 외부 전문심사위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분원별 예선을 거쳐 선정된 총 10개 팀이 가곡, 팝송, 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노래로 가창력과 화음,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무대를 선사했습니다.
이날 콘테스트의 대상은 '스위트 드림스'를 부른 부평힘찬병원 불자동차팀이 차지했고, 금상은 '할로'를 부른 부산힘찬병원의 8vely(팔블리)팀, 은상은 'Butterfly'를 부른 인천힘찬병원의 원보이스팀, 동상은 '아틀란티 소녀'를 부른 창원힘찬병원의 비행피티 팀에게 돌아갔습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힘찬병원 직원 모두 한층 좋아진 팀워크를 만드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직원들의 행복이 환자들에게까지 전해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는 힘찬병원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