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일 부평 힘찬병원 대강당에서는 어려운 이웃를 위한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펼쳤습니다.
김상훈 병원장님을 비롯 50여명의 직원과, 올해 초 성공적으로 무릎 인공관절 수술을 받고 관절염을 극복하신 네 분의 환자분이 한마음으로 모여 300포기의 김장을 담그는 행사였습니다.
이날 담근 300포기의 김장김치는 총 70세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되었습니다.
한편, 인천 힘찬병원은 지난 11월 11일 인천 연수구 새마을회 주관 '따뜻한 겨울나기' 김장행사에 참여하여 사랑을 나누는 일에 동참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