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찬병원과 나눔의 집은 생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복지 향상과 지속적인 의료 봉사를 위한 업무 협력 협약식을 맺었습니다.
1999년 무릎 관절염으로 고생하신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옥선 할머니의 무료수술을 지원해주신 이수찬 대표원장님과의 인연으로 12년째 관계를 이어가고 있으며, 이번 협약식을 통해 힘찬병원은 '나눔의 집'에 지속적인 의료 봉사를 약속했습니다.
한편, 힘찬병원은 5월 20일 오후 3시 부평힘찬병원 4층 옥외주차장에서 나눔의 집, 위안부 할머니 돕기 자선 바자회 ‘행복한 나눔의 힘찬 한마당’을 열고 발생된 수익금으로 나눔의 집 위안부 할머니들의 시설운영 및 복지향상과 국민들의 위안부 문제에 대한 의식 고취 사업에 사용 할 예정입니다.
[왼쪽부터 나눔의 집 허부경 운영위원장-나눔의 집 부관장 금선스님-이옥선 할머니-이수찬 힘찬병원 대표원장]
[힘찬병원 방문간호팀의 간호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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