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 수술후 8개월 2009-08-31 hit.9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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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작년 12월 29일 반월상 연골 봉합술을 받은 사람입니다. 제가 10월 13일 다치고 2개월 반만에 수술을 해서 수술 전후로 오른쪽 다리 근육이 너무 많이 퇴화되서인지 재활 속도가 제 마음처럼 빠르지가 않네요. 수술 다음날 양일순 과장님이 3~4개월 후면 격한 운동도 가능하다 하셨는데 아마도 부상 직후 수술한 경우를 말씀하신 게 아닌가 싶구요. 왜냐하면 제가 수술후 2개월후부터 자전거, 수영 등 재활운동을 꾸준히 하고, 지금은 구부러지는 각도도 150도 정도는 아주 자연스럽게 되고 걷는 자세도 자연스럽긴 한데, 자세를 바꿀 때마다 통증이 있습니다. 양쪽 다리 종아리 근육은 거의 크기가 같은데, 허벅지 근육 크기는 육안으로도 차이가 아직 있는 상태구요. 붓기는 많이 빠져서 거의 차이가 없는데 걸을 때, 앉았다 일어설 때 그 처음 순간에는 아! 하는 소리가 나올 정도로 약한 통증이 있습니다. 그래서 9월 12일 오전에 병원을 찾아가고 싶은데, 예약은 전화상으로만 되나 보네요. 다시 한 번 양일순 과장님한테 상담을 받고 싶은데 가능한지 알고 싶습니다. 현재 제 무릎 상태에 관한 고견을 듣고 싶어요.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 | |
질문 감사합니다. 전화(1577-9229)로 문의하셔서 예약을 하시고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현재 상태는 큰 문제가 없는 듯 생각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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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전화 1577.9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