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찬병원이 병원급으로는 국내 최초로 아랍에미리트(UAE) 단독진출이 성사되었습니다.
6월 4일 힘찬병원은 UAE 샤르자 대학병원에서 '힘찬병원-UAE 샤르자대학병원 진출에 관한 합의각서(MOA)' 조인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계약에 따라 힘찬병원은 오는 10월부터 샤르자 대학병원에 힘찬병원 브랜드를 딴 '힘찬 관절·척추센터'를 개설하여 직접 운영하게 됩니다.
힘찬병원은 샤르자 대학병원 내에서'힘찬 관절·척추센터'를 개설함으로써 병원의 고유브랜드를 그대로 사용하게 되며,
2~3개의 수술방을 독립적으로 사용하는 등 힘찬병원의 독자적인 시스템을 구축합니다.
이를 위해 힘찬병원의 정형외과와 신경외과 전문의, 간호사, 물리치료사 등을 직접 현지 병원에 파견할 예정입니다.
특히 기존 물리치료 및 재활센터의 시설을 대폭 보강해 국내 힘찬병원 수준으로 확장 개설하여 운영할 계획입니다.
힘찬병원은 국내 선진의료기술의 전파를 위한 해외진출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내년 초에는 국내 최초로 우즈베키스탄 부하라 지역에 6개과, 100여 병상 규모의 준종합병원급인 '우즈베키스탄 부하라 힘찬병원'을 개원하는 등
중앙아시아 진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