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찬병원은 3월 12일 부평힘찬병원 대강당에서

힘찬병원의 우즈베키스탄 부하라주 진출 협약식을 진행했습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바르노예프 우크탐 부하라주 도지사, 홀무로도프 노지묜 부하라주 부지사,

하르지예프 일콤 부하라주 보건복지부 국장을 비롯, 실무진 및 이수찬 힘찬병원 대표원장, 박승준 부평힘찬병원 병원장 등

총 5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힘찬병원은 올 하반기 개원을 목표로, 우즈베키스탄 정부로부터 무상으로 소유권을 인도받은

부지 약 3만3,000㎡와 1만560㎡의 3층 건물에 정형외과, 신경외과, 내과, 외과, 소아과, 산부인과 등 6개 진료과와

100여 병상의 준 종합병원급 규모의 의료시설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또한 힘찬병원은 의료진 및 물리치료사 포함한 국내 전문 인력 10여 명을 현지에 직접 파견할 계획으로

앞으로 힘찬병원의 우즈베키스탄 진출을 통해 국내 선진 의료기술을 해외에 전파함으로써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겠습니다.